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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2020년 교육국제화역량(IEQAS)인증 대학 선정

중앙일보

입력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교육부 주관 2020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IEQAS) 평가에서 인증대학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고등교육의 국제경쟁력 제고와 대학국제화의 모범적 기준제시를 위해 교육부가 시행하는 평가제도이며, 이번 인증 기간은 오는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2년이다.

이번 3주기 평가는 학위과정 정량지표 중심의 2주기에 비해 강화된 기준의지표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을 구분하여 심사하였으며 불법 체류율, 중도 탈락률, 언어능력과 같은 정량평가와 더불어 유학생 학업·생활지원 프로그램과 만족도, 대학의 국제화사업과 인프라(조직·예산) 전반을 평가하였으며 한성대학교는 개편된 3주기 평가에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부문 모두 신규인증을 획득하였다.

인증대학은 외국인유학생 사증(VISA)발급기준 완화와 절차 간소화, 정부초청장학사업에 우대를 받으며 11개 언어로 제공되는 교육부 ‘한국유학종합시스템’에도 소개된다.

김효용 한성대 국제교류원장은“앞으로도 우수한 유학생을 유치하고 양질의 유학생 교육·지원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성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유학생을 위한 특별 상담프로그램과 유학생 e-class 이용교육을 별도로 진행하였으며 해외교류대학들과 온라인어학연수, ‘Global Pal’과 같은 교육과 학생교류프로그램들을 통해 재학생의 글로벌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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