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9일 위성항법장치(GPS)를 이용한 택시 앱미터를 제도화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관련 절차를 거쳐 이르면 4월 말부터 일선 택시에 정식 도입될 예정이다. 앱미터는 GPS 정보로 이동 거리·시간 등을 계산하고 주행요금을 산정한다.
국토교통부는 9일 위성항법장치(GPS)를 이용한 택시 앱미터를 제도화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관련 절차를 거쳐 이르면 4월 말부터 일선 택시에 정식 도입될 예정이다. 앱미터는 GPS 정보로 이동 거리·시간 등을 계산하고 주행요금을 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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