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조2803억원, 영업이익 93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4분기 기준 국내 정유 4사 중 유일한 흑자다. 에쓰오일 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석유제품 수요 감소와 정제마진 하락 속에서도 석유화학 원료인 산화프로필렌 등 수익성이 좋은 제품 생산을 최대로 끌어올린 전략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조2803억원, 영업이익 93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4분기 기준 국내 정유 4사 중 유일한 흑자다. 에쓰오일 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석유제품 수요 감소와 정제마진 하락 속에서도 석유화학 원료인 산화프로필렌 등 수익성이 좋은 제품 생산을 최대로 끌어올린 전략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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