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어제 336명 신규확진…사흘 연속 300명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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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프리랜서 김성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프리랜서 김성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300명대를 나타냈다.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36명(지역발생 295명, 해외유입 41명) 늘어난 7만884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305명)보다 31명 늘었지만, 사흘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해 12월 25일(1240명) '3차 대유행' 정점을 찍은 뒤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말 IM선교회 미인가 교육시설 집단감염으로 잠시 500명대 증가세로 돌아섰으나 최근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다.

지난달 27일부터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559명→497명→469명→456명→355명→305명→336명이다.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일일 검사자 및 신규 확진자 수.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일일 검사자 및 신규 확진자 수.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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