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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서초역 역세권서 주변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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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요즘 부동산시장에선 투기가 아닌 실거주 목적일 경우 세금·대출 걱정을 안하고 부동산을 매입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열려 있다.

루컴즈힐 서리풀

이런 경우 무엇보다 향후 투자가치가 높은 유망지역을 선점해 주변보다 저평가된 상품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서울 서초구에 미래가치가 뛰어나지만 현재가치는 저평가된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서초구 서초동에 포스코A&C가 시공하고 ㈜루컴즈가 시행한 준공 후 분양 아파트인 ‘루컴즈힐 서리풀’(투시도)이다.

전체 지하 2층~지상 7층, 전용면적 83.806㎡ 28가구 규모다. 세대 당 1.5대의 주차장과 피트니스·세대별 창고·무인 택배시스템 등의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주변에 걸어서 통학과 이용이 가능한 서초중·서초고·서울고·상문고·롯데마트·서초역·방배역 등이 있다.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단지 주변 정보사부지(9만1597㎡)가 4차 산업혁명 중심인 바이오·정보통신·금융·스타트업 등 업무기능과 관광숙박시설, 문화시설(미술관)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루컴즈힐 서리풀 분양 관계자는 “정보사부지 개발이 완료되면 주변에 30평형대 아파트가 많이 부족할 것”이라며 “루컴즈힐 서리풀은 특히 전세금으로 분양 받을 수 있어 소액으로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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