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고성 세계청소년캠프에 의료지원

중앙일보

입력

국방부는 오는 5~9일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열리는 국제청소년평화캠프에 군 의료인력과 장비 등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따라 2명의 군의관과 10명의 의무병, 구급차 2대가 지원된다.
한국전쟁 정전 5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20개국 1만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며 군은 지난 97년 걸스카우트 국제야영행사때 부터 의료 지원을 해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