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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국방부 감사패 받아…장병 사회정착에 기여

중앙일보

입력

서울시 상일동에 위치한 세스코 터치센터 전경

서울시 상일동에 위치한 세스코 터치센터 전경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장병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일자리 지원에 기여한 내용으로 감사장과 감사패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세스코는 지난해 국방부와 산하기관 국방전직교육원이 전역 예정 장병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취업박람회와 기업맞춤형 채용설명회에 총 4회 참여해 전문 영업직 및 서비스직을 채용했다.

지난해 6월과 9월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취업박람회에서는 장교와 부사관, 일반 사병 등이 사회에 원활히 복귀할 수 있도록 기업 정보와 업무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고 면접 등 채용절차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해 6월과 11월에는 경기도 용인 연수원에서 사전 엄선된 장교와 부사관들을 대상으로 세스코 전용 기업맞춤형 채용설명회를 2박3일씩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장병 출신 세스코 선배가 직접 장병들이 궁금해 하는 정확한 채용정보, 근무환경, 직무비전을 알려주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세스코 관계자는 “리더십, 책임감, 사회성이 우수한 인재를 만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한 분들이 사회에 연착륙(soft landing)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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