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정현우 대표이사 취임 “변화와 혁신으로 코로나 극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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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제 10대 정현우(만 57) 대표이사는 18일 오후 14시 본사 회의실에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외부인사 초청 없이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 취임식은 최소인원으로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등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정현우 대표이사는 1982년 옛 철도청 입사 후 현장 실무를 바탕으로 차량기술단 단장, 광역철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 시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는 혁신기업, 서비스 기업 가치와 브랜드파워 구축, 안전제일 문화, 함께 가는 노사문화, 열린 경영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코레일관광개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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