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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가족콘서트 '가을 밤 벌레우는 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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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가족 콘서트. 대중가요만으로 채워지는 다른 콘서트와 달리 가을과 추억, 그리고 꿈과 동심을 노래하는 무대로 문예진흥원이 이례적으로 직접 주최하는 공연이다.

개그맨 전유성과 아나운서 지승현이 진행하며, 구리시 소년소녀합창단 60여명이 '노래는 즐겁다''흰구름 푸른구름''과수원길' 등 동요 20여곡을 부른다. 이밖에도 나무피아노트리오, 시흥 YMCA중창단이 출연하며, 윤이흠(서울대 교수).김사인(시인).임수경 등 명사중창단도 무대에 선다. 대중가수 이은미(사진).동물원이 특별 출연한다. 11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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