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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베드 ‘슬립 컨츄리 캐나다’ 론칭 확정···캐나다 유통망 확보

중앙일보

입력

스마트 매트리스 브랜드 아이오베드(iOBED)가 캐나다 매트리스 전문 제조기업 레스토닉 캐나다(Restonic Canada)와 파트너쉽을 체결한데 이어 캐나다 내 유통망을 확보했다.

아이오베드는 지난 11월 캐나다 최대 매트리스 판매 전문점 슬립 컨츄리 캐나다(Sleep Country Canada) 본사에서 아이오베드의 스마트 매트리스 기술을 시현하는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내년 6월 입점을 확정했다. 사용자 체형, 수면 자세 등에 따라 매트리스 안에 있는 스마트셀이 공기압 변화를 감지해 매트리스의 푹신한 정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슬립 시스템은 슬립 컨츄리 캐나다 CEO 데이비드 프리즈마(David Friesema)를 비롯한 브랜드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현재 아이오베드는 캐나다 최대 매트리스 제조 기업 레스토닉 캐나다와 함께 스마트 매트리스 브랜드 론칭을 준비 중이다. 아이오베드 ‘스마트 슬립 시스템’ 기술이 탑재될 스마트 매트리스는 내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아이오베드 관계자는 “캐나다 가구 시장은 최근 5년 새 연 평균 약 3%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새로운 매트리스에 대한 시장 반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건강하고 편안한 수면을 위한 IoT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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