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북 상주시 공성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에서 검출된 AI 항원을 정밀검사한 결과, H5N8형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북에서 AI가 발생한 것은 2017년 11월 이후 3년 만이다. 방역당국이 이날 농장과 인접한 도로에서 지나가는 차를 소독하고 있다. [뉴스1]
2일 경북 상주시 공성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에서 검출된 AI 항원을 정밀검사한 결과, H5N8형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북에서 AI가 발생한 것은 2017년 11월 이후 3년 만이다. 방역당국이 이날 농장과 인접한 도로에서 지나가는 차를 소독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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