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포격 도발로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의 어머니 김오복(60)씨가 23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10주기 추모식에서 아들을 회상하는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당시 연평도에 대한 북한의 기습 포격 도발로 해병대원인 서하사와 문광욱 일병이 전사하고, 민간인 2명이 목숨을 잃었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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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포격 도발로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의 어머니 김오복(60)씨가 23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10주기 추모식에서 아들을 회상하는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당시 연평도에 대한 북한의 기습 포격 도발로 해병대원인 서하사와 문광욱 일병이 전사하고, 민간인 2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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