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일하는 방식 디지털로 전환해 업무효율 제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우체국금융개발원의 박백수 원장(사진)이 ‘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경영혁신 부문에서 수상했다. 2018년에 이어 2회째다.

경영혁신 우체국금융개발원 박백수 원장

우체국금융개발원은 우체국예금·보험 서비스의 개발과 발전을 위해 우정사업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우체국 금융에 대한 전문역량을 통해 혁신을 선도하는 핵심가치로 디지털 기반의 일하는 방식을 추구해 업무효율을 제고하고 있다.

또 박백수 원장의 열린 소통 리더십을 통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2020년 경영현안 회의를 신설하고, 13개 현안과제를 도출해 매월 점검을 하고 있다. 아울러 대면교육 외에 온라인 교육채널(PoSID Learning)을 구축해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Post코로나 대응 추진단’ 운영을 지시, ‘PoSID 뉴딜과제 39개’를 발굴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그 중 코로나19에 대응해 비대면·온라인 상품 개발을 확대해 ‘편리한e정기예금’ ‘매일모아e적금’을 출시하고, ‘우체국온라인정기보험’ ‘우체국온라인당뇨보험’을 개발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