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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I 우수기업] 빅데이터 분석 통해 맞춤형 혜택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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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지난 8월 코로나19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

KB국민카드는 지난 8월 코로나19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

KB국민카드(대표 이동철·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0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체크카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10년 출시된 KB국민 ‘nori 체크카드’는 대중교통·이동통신·영화·커피·편의점·외식 부문에 폭넓은 할인혜택을 제공, 젊은 층의 필수 카드로 자리 잡았다. 지난 2월에는 대세 캐릭터를 활용한 ‘펭수 노리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체크카드 부문

KB국민카드는 대학생·직장인·싱글족·시니어고객 등 다양한 고객 라이프스타일 및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한다. 체크카드 시장 관련 트렌드와 카드 이용 관련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맞춤형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고객 중심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고객 패널단 ‘The Easy Talker’를 운영한다.  또 고객 불편 요소의 즉각적인 개선을 위해 ‘OSS(One-Stop Solution)’도 시행한다. 반복되는 민원 유형을 선정하고 ▶RM 조사역 개입 ▶상담 지원 ▶수용 가능 대상 설정 ▶전문 상담조직 구성 등을 통해 예방 솔루션을 마련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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