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 의원의 자녀 입시비리의혹 사건을 재배당하고 7개월 만에 고발인 조사를 재개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이병석)는 18일 오후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지난해 11월과 12월, 올해 2월에 이어 이날 안 소장을 5번째로 소환했다.
검찰이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 의원의 자녀 입시비리의혹 사건을 재배당하고 7개월 만에 고발인 조사를 재개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이병석)는 18일 오후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지난해 11월과 12월, 올해 2월에 이어 이날 안 소장을 5번째로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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