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지역주민 위한 간질환 무료 공개강좌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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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수) 오후 2시, 간의 날(10월 20일)을 맞아 환자와 가족, 일반인들에게 간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보다 정확하고 쉽게 전달함으로써 잘못된 의료행위로부터 환자를 보호하고, 간 질환을 효율적으로 예방을 위한 무료 공개강좌가 열린다.

본 강좌는 전남대병원 5동 강당에서 열리며 전남대병원 간담췌외과 조철균 교수가 "간암의 진단과 치료", 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최성규 교수가 "간경변증", 조선대병원 김만우 교수가 "바이러스성 간염"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문의는 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Tel: 062-220-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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