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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가서비스대상] 렌털 서비스까지 업무 확장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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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MRO서비스 부문 ㈜서브유, 서브유(SERVEU) ★★

서브유(대표 김현수)의 서브유(SERVEU)가 ‘2020 국가서비스대상’ MRO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지난 4월 이랜드서비스MRO사업부는 이랜드그룹 계열사에서 ‘㈜서브유’라는 MRO (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 기업 소모성 자재) 전문 기업으로 독립했다. 서브유는 ‘Let’s Go’(사랑·존중·감사·성장·기회)를 기업 이념으로, 시장의 흐름과 산업 트렌드의 급격한 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MRO 전문 역량 강화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한 수익 구조 개선 ▶사업 프로세스의 효율적 구축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서브유는 기존 이랜드서비스의 ‘서비스 지식 기업’으로서의 조직운영 방식을 이어받았다. 사업 분야에선 기존 구매대행뿐 아니라, 렌털 서비스까지 업무를 확장했다. 기업에서 사용하는 일반 사무기기(복합기·프린터)부터 매장에서 사용하는 정수기와 물류센터의 지게차까지 서비스에 포함했다.

서브유는 전문화된 구매 역량 및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구매대행·렌털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에는 구매 경쟁력과 공급의 편의성, 비용 절감의 효용을, 공급사에는 거래의 안정성과 다양한 판매 채널을 제공함으로써 동반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국내 시장이 위기를 겪는 상황에도 서브유는 고객사 증가 및 매출 영역 확대를 이뤄 주목받고 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서브유는 기존 공급사 외에도 경쟁력 있는 공급사를 직접 발굴, 이들에게 영업 기회를 제공해 업계와 상생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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