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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가서비스대상] 창의 융합형 인력 양성, 국가재정지원사업 수행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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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대학(직업교육 산학협력) 부문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가 ‘2020 국가서비스대상’ 대학(직업교육 산학협력)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45년간 지역 사회와 호흡하며 산업 전문가를 양성해온 부산과학기술대는 지난해 교육부가 주관한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과 함께 Ⅲ유형(후진학 선도형사업)에 동시 선정된 부산과학기술대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사업에도 뽑힘으로써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형 재정지원사업 3개에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부산과학기술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병행제사업, 대학일자리사업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계약학과사업, 기술사관육성사업 등 다양한 국가재정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0 전문대학 LINC+ 육성사업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연차 및 4차산업혁명 혁신 선도 협약반 지정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았다.

풍부한 재정적 지원은 학생 복지를 위한 다양한 교육서비스에 활용되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최첨단 교육환경 및 교육기자재를 구비하고, 창의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자격증 취득에 투자되고 있다. 또한 전 교육과정을 역량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으로 전면 개편했다.

한편 부산과학기술대는 ▶대학체제 개편 ▶전문성 강화 ▶창의력 강화 ▶융합 강화라는 4대 추진전략과 함께 20개의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대학교육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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