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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가서비스대상]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 허물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8면

사이버대학교 부문 고려사이버대학교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가 ‘2020 국가서비스대상’ 사이버대학교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고려사이버대는 국민의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1년 고려중앙학원이 설립, 현재는 공학과 인문사회를 아우르는 19개 학과, 5개 전공에서 1만1000여 명의 재적생을 보유한 국내 대표 사이버대학교다. 학위 취득에 필요한 교육 과정을 100% 온라인으로 제공하면서도 오프라인 현장실습, 특강 등을 실시해,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20년간의 온라인 강의 제작 노하우와 양방향 소통이 자유롭게 이뤄지는 자체 학습관리시스템(LMS), 성인 학습자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학생지원 서비스로 평생·직업 교육 시대를 주도한다.

특히 계동캠퍼스 및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는 다양한 유형의 콘텐트를 제작할 수 있도록 최신 미디어 장비를 갖춘 7개 스튜디오가 구축돼 있다. 강의 제작 단계부터 수업 운영까지 체계적인 품질 관리 절차를 마련해 전문 인력이 지속해서 모니터링하며, 매 학기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강의 평가를 활용해 우수한 강의 품질을 유지한다. 빅데이터·에너지·코칭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이 각종 교육부 주관 사업에 선정됐고, 올해는 ‘직장인을 위한 AI 활용 교육과정’으로 ‘성인 학습자 역량 강화 교육과정 개발’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한편 고려사이버대는 미래학부 내 빅데이터·인공지능·신산업기술경영 전공을 통해 융합형 교육을 제공,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가진 인재를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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