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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1 수시 특집] 졸업 연도 관계없이 지원, 수능최저학력기준 영어 추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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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면

 국민대는 지난해 산학협력 분야 ‘기술이전 수입료’에서 전국 대학 중 1위를 했다. [사진 국민대]

국민대는 지난해 산학협력 분야 ‘기술이전 수입료’에서 전국 대학 중 1위를 했다. [사진 국민대]

국민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혁신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학협력과 창업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한다.

국민대학교

국민대 2021학년도 수시모집의 학생부교과전형은 별도 면접고사 없이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 100%를 통해 선발하며, 계열별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또 더 많은 수험생에게 지원 기회를 주기 위해 전년 대비 수능최저학력기준에 영어영역을 추가했으며, 졸업 연도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게 했다. 입학 안내 홈페이지에서 2020학년도 전형 결과 통계 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지원 가능 여부 및 합격 가능 여부를 검토할 수 있다.

이준희 입학처장

이준희 입학처장

학생부종합전형 또한 졸업 연도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취업자/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 제외).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으로는 국민프런티어전형과 학교장추천전형이 있다. 국민프런티어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면접에서 수험생의 제출서류와 연계한 개별 확인면접을 통해 수험생의 자기주도성 및 도전정신, 전공적합성, 인성 등을 총체적으로 평가한다.

학교장추천전형은 서류평가 70%와 학생부 교과성적 30%를 일괄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별도 면접고사가 없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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