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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2019학년도 전·후기 통합 학사 학위수여식 개최

중앙일보

입력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8월 20일(목) 오전 11시 교내 미래관 DLC에서 2019학년도 전·후기 통합 학사 학위수여식을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사학위수여자는 전기 976명, 후기 483명 총 1,459명이 학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준수하는 차원에서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2월에 잠정 연기된 전기 학위수여식을 포함하여 통홥으로 진행하였다. 학위수여식장에는 최소한의 수상 대표학생들만 입장을 하도록 하였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행사는 개식사, 국민의례, 학사보고, 학위증서 및 상장수여, 이사장 축사, 총장 격려사, 동문회장 축사, 교가 제창, 폐식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학위수여식에는 한성학원 이종훈 이사장, 한성대 이창원 총장, 조혜경 교무처장, 각 단과대학장, 박명환 대학원장, 권혁운 총동문회장 등 한성대 관계자를 비롯하여 학위 취득자 중 대표를 선발하여 최소 인원 약 30명이 참석하여 졸업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전기 976명, 후기 483명이 학사 학위증서를 받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촌상(19명), 이사장상(1명), 총장상(60명), 총동문회장상(전·후기 각1명), 기업은행장상(1명) 등 총 65명의 수상이 이뤄졌다.

총동문회장상을 수상한 김태영 학생(무역학과 4학년)은 “학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함으로써 여러 가지 활동을 경험하고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수 있었다.”면서 “졸업이후에도 매사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며, 지금보다 더 알차고 단단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한성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전공트랙제 기반의 창의융합교육을 시행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펼치는 창의융합 전문인을 육성하고 있다.”면서 “한성대 동문이자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으로서 어느 곳, 어느 분야에 있더라도 한성에서의 많은 활동들이 발전된 역량으로 승화되어 당당한 첫걸음을 내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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