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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K인베스트먼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S-EarlyFund’ 투자유치 참여

중앙일보

입력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진행하는 투자유치 프로그램인 ‘S-EarlyFund’ 프로그램에 BSK인베스트먼트가 참여를 확정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7년 미만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검토할 예정이다.

BSK인베스트먼트는 2010년 5월에 설립된 중소벤처기업 창업투자전문회사로서, 누적 운용자산이 2,000억원에 달하는 중견 벤처캐피탈이다. ICT, 의료바이오, 소재부품장비, 에너지 등 기술기반 스타트업과 O2O, 유통, 소비재 등 비즈니스 모델 기반 스타트업에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TIPS 운영사로서 다양한 분야의 초기 기술기업에도 활발히 투자하고 있다.

BSK인베스트먼트는 설립 후 총 9개의 펀드를 결성하여 운용 중에 있다. 1호 펀드인 BSK 포텐셜1호 투자조합은 2019년 10월에 청산을 완료하여 수익률 IRR 13%를 달성하였고, 금년말 청산 예정인 2호 펀드는 IRR 30%에 육박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고 있다.최근 9호 청년창업 펀드의 결성총회를 열고 펀드 운용에 돌입했다. 1차 클로징은 334억 규모로 마무리하였고, 조만간 2차 클로징을 진행할 계획이다.
청년창업 펀드는 대표이사가 만 39세 이하이거나 만 3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 이상인 중소벤처기업에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로서, 다양한 성장산업의 기술기반 기업 및 BM기반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BSK인베스트먼트는 유니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에 선도적으로 투자하고 적극적인 밸류업 지원 및 추가 투자를 통해 성장을 이끌어 왔으며, 많은 성공적인 투자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포트폴리오로는 스타일쉐어, 메드팩토, 마인즈랩, 수젠텍, 이노테라피, 그래핀스퀘어 등이 있다.

BSK인베스트먼트는 삼성전자, 스틱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를 거쳐 2010년에 동사를 창업한 백승권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다. 대표이사를 필두로 하는 투자 팀은 공학, 경영학, 약학 전공을 배경으로 투자 및 산업 경력이 풍부한 인력들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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