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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정부 규제 피한 부산의 명품 주거공간 … 전 가구 광안대교·바다 조망 랜드마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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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광안대교와 부산앞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수영구 민락동에 공급되는 광안 KCC 스위첸 하버뷰 조감도.

광안대교와 부산앞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수영구 민락동에 공급되는 광안 KCC 스위첸 하버뷰 조감도.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대책으로 오피스텔이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11 대책 발표로 8월부터 아파트의 전매 제한이 강화되는 데다, 6·17 대책도 비켜 가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광안 KCC 스위첸 하버뷰

여기에다 7·10 대책으로 다주택자의 종부세·취득세 부담이 커지면서 투자자의 관심이 특히 부산 오피스텔에 쏠리고 있다.

부산 오피스텔 청약 열풍

부산 오피스텔에 대한 높은 관심은 청약 경쟁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2일 청약을 받은 해운대 중동 스위첸은 396실 모집에 3만6830명이 신청해 평균 9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237대 1에 달했다. 또 효성이 수영구에 선보인 해링턴타워 광안 디오션도 4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이 규제가 집중된 아파트를 피해 부산 오피스텔에 몰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런 부산에 광안대교와 부산앞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소형 주거상품이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KCC건설이 수영구 민락동에 공급하는 ‘광안 KCC 스위첸 하버뷰’다. 전체 지하 3층~지상 18층 2개 동 규모의 복합단지로, 도시형생활주택(전용면적 23·25·40㎡ 294가구)와 오피스텔(전용면적 28·29㎡ 64실)로 구성됐다. 1~2층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광안 KCC 스위첸 하버뷰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전 세대 바다 조망과 브릿지 특화설계가 적용됐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광안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여기에다 모든 세대가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단지 내 동간 간섭을 최소화했고, 개방감과 조망성을 극대화했다.

1.75~3평 서비스 면적 제공

부산 광안리 유일 소형 명품 주거공간다운 뛰어난 내부 구조도 매력이다. 광안 KCC 스위첸 하버뷰는 우선 모든 세대에 발코니 확장 혜택을 준다. 때문에 입주자들은 약 1.75~3평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받아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여기에다 소형 주거상품으론 드물게 최고급 마감재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욕실 전실, 건식 세면대, 펜트리 등이 제공된다.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또한 장점이다. 광안 KCC 스위첸 하버뷰는 호텔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런 로비를 비롯해 바다를 바라보며 달릴 수 있는 피트니스클럽·클럽라운지 등을 갖출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 해변로 217 해운대그랜드호텔 4층에 있다.

문의 051-747-9903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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