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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청량한 터치감, 클래식한 패턴올여름 더 쿨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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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갤럭시는 올여름 트렌드를 이끌어갈 다양한 남성복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갤럭시는 자연스러운 컬러감이 인상적인 ‘가먼트 다잉(Garment Dyeing·옷을 다 만들어놓고 색을 입히는 방식)’ 효과를 준 상품을 출시했다.

갤럭시

리넨·울·실크 혼방 소재로 부드럽고 청량한 터치감을 제공하는 멀티 체크 재킷(아래 사진)은 블루 체크 패턴에 라벤터색감의 부드러운 블루컬러를 다시 입혀 가먼트 다잉 효과를 높였다. 화이트 면팬츠나 데님과 코디하면 젊고 세련되게 보인다.

또 스트레치 소재를 가미한 치노팬츠는 편안한 착장과 함께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데일리룩으로 입기 좋다. 애쉬·스카이블루·라이트그레이·아이보리·화이트 등 컬러가 다양해 활용하기 편하다.

갤럭시는 올여름 강한 무더위가 온다는 예보와 함께 청량 소재로 만든 슈트도 출시했다. 울·코튼·리넨 혼방 소재의 깅엄 체크 슈트는 리넨 혼방 소재로 청량감이 우수하고, 클래식한 브라운과 베이지 컬러에 깅엄 체크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어 멋스럽다. 재킷과 팬츠를 같이 입거나 따로 착용할 수 있는 셋업 스타일이다.

갤럭시는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여름 내내 가볍게 입을 수 있는 GT아우터를 내놨다. GT(Gran Turismo·먼 거리를 달릴 수 있는 고성능 차량) 라인은 암홀 라인을 개선하고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이 우수하다. GT 아우터는 활동성이 용이하고 착용감을 개선한 신규 패턴과 디테일을 적용한 아이템이다. 특히 운전 시 보다 편안한 스티어링 조작이 가능하도록 활동 반경이 넓은 특수 패턴이 적용됐다.

엠비오는 입는 사람의 체형을 살려주는 스테디셀러 ‘마실(마이 실루엣) 팬츠’(위 사진)를 중심으로 한 룩을 제안했다. 마실 팬츠는 슬랙스, 치노 스타일을 중심으로 여름 소재를 접목해 청량한 터치감과 시원함을 제안한다.

이현정 갤럭시 디자인 디렉터는 “활동성과 착용감이 우수한 GT재킷과 팬츠, 라운드 니트를 매칭하면 캐주얼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며 “직업 특성상 슈트를 착용해야 하는 고객이라면 청량감과 탄력감이 우수하고 스타일리시한 멋까지 두루 갖춘 컬러드 모헤어 슈트가 제격이다” 라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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