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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가산업대상] 사이버 보안관제센터, 위기대응 메뉴얼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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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가 ‘2020 국가산업대상’ 정보보안 부문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정보보안 부문 #인천국제공항공사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보보안 슬로건 공모, 보안가이드 및 카드뉴스 배포 등 다양한 인식제고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개인정보 취급자 대상 맞춤형 컨설팅 및 기술 가이드 지원하는 등 전 직원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인식 향상에 노력해 왔다.

변화하는 보안 환경에 맞춰 침해대응 매뉴얼을 정비하고 신규 위기상황 시나리오를 개발해 위기상황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정기적으로 사이버보안 자문위원회를 개최해 보안 수준을 검증하고 대외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등 사이버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섰다.

특히 지능화·고도화되는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안관제, 사이버테러대응, 사이버 공격대응 모의훈련,  침해사고 분석 및 대응 업무를 수행하는 자체 사이버 보안관제센터를 운영해 보안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적보안 강화 필요성에 따라 전 직원 정보보안 수칙 이행다짐 행사와 공사·자회사·협력사 합동 워크숍을 시행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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