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캔이 2020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생활용품/휴지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매직캔
매직캔은 내장된 연속형 리필봉투를 통해 기저귀 등 생활쓰레기를 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쓰레기통 브랜드다. 쓰레기를 버릴 때 리필봉투를 잡아당겨 매듭을 지으면 돼 일반 쓰레기통보다 경제적이고 위생적이다. 미국·스위스·프랑스·독일 등 23개국에 수출도 하고 있다.
다음 달엔 기능을 개선한 신제품 ‘매직캔 히포(Hippo)’를 출시한다. 페달을 밟으면 겉뚜껑과 속뚜껑이 동시에 열리는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또 듀얼 에어댐퍼 시스템을 통해 뚜껑이 열고 닫힐 때의 불필요한 소음을 잡아준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