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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경쟁력이다] 1만1399개 초·중·고서 교과서로 사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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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과서는 전국의 1만1399개 초·중·고교에서 사용하고 있다. [사진 비상교육]

비상교과서는 전국의 1만1399개 초·중·고교에서 사용하고 있다. [사진 비상교육]

비상교육이 2020 국가브랜드대상 교과서/중고등교재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7년 연속이다.

비상교육

비상은 교과서 사업을 시작한 지 10년도 안 돼 책당 발행 부수 1위를 기록했다. 현재 비상교과서는 1만1399개 초·중·고교에서 사용한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1억 부가 넘는 교과서를 발행했다.

2015년에는 국정도서사업에 진출해 2016학년도 초등 과학과 통합 국정도서를 시작으로 2017~2019학년도 초등 과학 국정도서, 2020~2022학년도 초등 수학 국정도서 발행사로 선정됐다.

교수 지원 사이트 ‘비바샘’은 학교 수업의 질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대표적 교재 브랜드인 ‘한끝’ ‘완자’ ‘오투’ ‘개념플러스유형’ ‘리더스뱅크’는 지금까지 1억 2400만 부 이상 팔렸다.

한국디자인기업협회의 it-Award, 독일의 iF Design Award, 이탈리아의 A’ Design Award 등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도 인정받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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