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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경쟁력이다] ‘부여 10품’ … 해외서도 인정받는 고품질 농산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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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뜨래는 2003년 부여군이 개발한 농식품 공동브랜드로 해외에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사진 부여군]

굿뜨래는 2003년 부여군이 개발한 농식품 공동브랜드로 해외에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사진 부여군]

충남 부여군 농식품 공동브랜드 굿뜨래(Goodtrae)가 2020 국가브랜드대상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9년 연속이다.

굿뜨래

굿뜨래는 2003년 부여군이 개발해 부여군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농식품에만 사용을 승인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부여는 풍부한 수원과 전국 제일의 일조량 등 최고의 농업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수박·멜론·토마토·딸기·밤·오이·표고버섯·양송이버섯·애호박·취나물 등 부여 10품(品)을 비롯한 다양한 고품질 농산물을 국내외 시장에 공급한다.

잔류농약검사를 강화하고 GAP 인증 면적 확대와 생산·유통시설 현대화를 통해 안전성을 향상하고, 공동선별출하를 지원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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