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리그 개막전도 36개국 중계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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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호 11면

K리그 개막전도 36개국 중계

K리그 개막전도 36개국 중계

프로축구 K리그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무관중 경기로 개막됐다. 애초 2월 29일로 예정됐다가 코로나19 여파로 무기한 연기된 지 2개월여 만이다. 전 세계 축구가 멈춰 선 가운데 막을 올린 K리그에 유럽과 남미 등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영국 BBC 등 전 세계 36개국 방송사가 중계한다. 전북과 수원이 맞붙은 개막전에서 전북 무릴로와 수원 임상협이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정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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