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서 ‘글로벌 벤처 캐피탈(VC) 네트워크 대회’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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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靑島)시는 2015년부터 '공업 인터넷 선도 도시' 건설을 시작하였다. 이런 배경하에 2020년 5월 8일부터 9일까지 “2020칭다오·글로벌 벤처 캐피탈(VC) 네트워크 대회”를 개최하기로 한다.

칭다오시는 “2020칭다오·글로벌 벤처 캐피탈(VC) 네트워크 대회”를 통해, 전세계를 향해 많은 벤처기업과 세계적으로 우량자본의 “클라우드”상에서의 결합을 촉진하고, 세계의 산업, 자본, 기술, 인재 등 요소들을 칭다오의 발전 과정으로 받아들임과 동시에 지혜를 모아서 함께 미래를 창조해 나가고 벤처 캐피탈과 공업인터넷의 발전, 인공지능(AI)를 관통하여 산업사슬, 자금사슬, 인재사슬, 기술사슬을 포함하는 “네가지 사슬의 합일” 을 촉진하여 칭다오가 '세계적인 벤처 캐피탈 중심'과 '세계 공업인터넷의 수도'로 건설하는데 힘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칭다오는 튼튼한 공업 기초를 갖추고 있으며, 전체 41개 공업 분야 중 35개 분야의 공업을 포괄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정보화와 공업화를 결합한 양화융합시험구와 인공지능교육 시험도시이다. 중국의 근대사에서 빠르게 공업화를 실현한 도시 중 하나로서, 정보화를 갖추고 있는 조건 하에 공업 인터넷의 양호한 기초를 발전하고, 중국 공업인터넷의 발전에 있어서 더욱 큰 공헌을 할 수 있는 능력과 책임이 있다.

2019년 세계(칭다오) 벤처 캐피탈(VC) 대회 후, 칭다오 공업인터넷 산업은 한층 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졌다. 중국에서 5G 시험을 하는 도시로서, 현재 칭다오에는 이미 8,000여 곳의 5G 전파 기지가 세워졌고, 5G 개통 수량은 산동성 전체의 1/3을 차지한다. 공업인터넷 플랫폼의 선두적인 기업인 하이얼 코스모 플렛사(海尔卡奥斯)는 많은 고위험투자를 받는 기업인데, 융자하여 공업인터넷 플렛폼을 만드는 A형 융자규모 중에서 가장 크며, 공업인터넷 분야에서 기업가치가 10억달러 이상인 기업으로 한번에 성장을 하였다.

최근 코로나-19의 상황 하에서, 칭다오는 해외를 향하여”위기를 기회로 하여 이러한 기세를 타고 발전하자”라는 시그널을 보냈으며, 기업가들이 칭다오를 선택하고 칭다오에 투자하는 것의 전망과 자신감을 보도록 하였다. 올해 1/4분기에 칭다오는 인터넷으로 체결한 프로그램의 총 누적이 429개이며, 총 투자액은 5.591억달러며 이 중에 적지않은 부분이 공업인터넷 분야에 있다.

다음으로, 칭다오는 정책적 지원의 역량을 확대하여, 공업 인터넷 산업 발전의 생태를 만들어 여러가지 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형성하고자 한다. 높은 수준에서 2020 칭다오 글로벌 벤처 캐피탈 네트워크 대회를 개최하고, 벤처 캐피탈과 공업 인터넷, 인공지능(AI)을 관통하여 산업사슬, 자금사슬, 인재사슬, 기술사슬을 합하는 “네가지 사슬의 합일”을 촉진하였다. 세계 공업인터넷의 수도를 성공적으로 건설하기 위해서, 더욱 많은 칭다오의 파트너를 유치하여 투자를 하도록 유도하고, 가장 유용한 정책을 제시하고, 우수한 환경을 만들어서 국내외의 우수한 벤처 캐피탈 자원을 유치하여 벤처 캐피탈 기구가 공업인터넷 건설에 도움이 되는데에 커다란 발전 공간을 제공하였다.

칭다오는 세계 공업 인터넷의 수도를 건설하여 바뀐 것은 산업 하나하나 뿐만 아니라 이러한 건설이 가져온 것은 한 도시의 산업 생태계에서 거대한 승수효과이다. 소셜네트워크 산업은 선전이라는 도시를 세계에 알리고, 소비 인터넷 산업은 항저우를 세계에 소개했고, 공업 인터넷은 칭다오를 세계적인 도시를 만들 것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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