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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오펜’<O’PEN> 잠재력 있는 창작자의 등용문 으로 자리매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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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CJ ENM의 사회공헌사업인 오펜(O’PEN)은 문화 콘텐트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인 창작자를 발굴 및 육성하는 국내 유일의 창작자 지원 사업이다. 오펜 라운지. [사진 CJ ENM]

CJ ENM의 사회공헌사업인 오펜(O’PEN)은 문화 콘텐트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인 창작자를 발굴 및 육성하는 국내 유일의 창작자 지원 사업이다. 오펜 라운지. [사진 CJ ENM]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컴퍼니 CJ ENM의 사회공헌사업 ‘오펜(O’PEN)’은 문화 콘텐트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인 창작자를 발굴·육성하는 국내 유일의 사업이다. 신인 창작자들에게는 데뷔 기회를, 업계에는 신인 창작자 수급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건전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한다. 지난 2017년 첫 출범 당시 드라마·영화 신인 작가 양성 사업으로 시작한 오펜은 이듬해 신인 작곡가를 양성하는 ‘오펜뮤직’으로 범위를 넓혔다. 올해는 시트콤 부문까지 신설했다.

CJ ENM

오펜에 선발된 작가에게는 ▶창작지원금 ▶국내 유수 연출자 멘토링 및 전문가 특강 ▶교도소·소방서·국립과학수사연구소 등 현장 취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재 소속 작가들은 케이블TV, 지상파 3사와 글로벌 OTT 등 여러 플랫폼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CJ ENM은 오펜뮤직의 신인 작곡가 발굴 및 육성을 통해 대중음악산업 발전과 장르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오펜뮤직의 가장 큰 특징은 공모전을 통한 ‘곡’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잠재력 있는 신인 ‘창작자’를 발굴·양성한다는 점이다. 오펜뮤직은 올해 2기를 모집하는데, 6월 최종 선발되는 신인 작곡가들은 ▶창작지원금 ▶스타 작곡가·프로듀서 멘토링 ▶작곡·믹싱·제작 관련 특강 ▶송 캠프(SONG CAMP) ▶저작권 교육 ▶음원 제작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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