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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콜드’ 라인업 확대 … 국내 주스 시장 이끌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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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는 100% 착즙주스부터 저과즙 제품 라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델몬트는 100% 착즙주스부터 저과즙 제품 라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델몬트가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주스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주스

오렌지주스의 대명사 델몬트는 ‘주스의 정통성’ 과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 연상되는 대표적인 브랜드다. 2016년 건강에 대한 이슈와 당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NFC(Not From Concentrate) 주스 ‘파머스주스바’를 출시하며 설탕 및 합성첨가물을 더하지 않은 100% 주스 라인업을 강화했다. 보다 신선한 맛을 전하기 위해 무균충전시스템 펫 제품과 종이팩 패키지 품목을 다변화하고 ‘가족을 생각한 건강한 프리미엄주스’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점차 다양화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델몬트 대표 냉장주스인 ‘콜드’ 제품의 라인업 확대를 추진한다. 또한 국내 주스 1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면서 국내 주스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매출액 약 2조4300억원, 영업이익 약 1077억원을 기록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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