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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차에서 설교 듣고 고해성사도…美 교회의 코로나19 대처법

중앙일보

입력

코로나19 확산에도 한국의 일부 교회들이 예배를 강행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외국은 어떨까요?

지난 주말 미국에선 대부분의 교회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예배를 중단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각 주에 ‘10명 이상 모이지 말라’고 명령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교회들은 대신 온라인 예배를 하거나 자동차 극장처럼 주차장에 모여 주파수를 맞춰놓고 설교를 듣는 등 다른 방법들을 찾고 있습니다.

한국의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드라이브스루 고해성사를 한 신부도 있는데요. 코로나19에 대처하는 미국 교회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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