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산병원은 코로나19 거점병원이다. 확진 환자 246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의료진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듣고 전국에서 자원봉사하려는 의료진이 대구로 달려오고 있다. 칠곡 경북대병원 소속 박지원(27) 간호사를 비롯한 3명의 젊은 간호사들도 28일 대구동산병원에 왔다. 3일 닷새째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이 짬을 내서 용기를 북돋우는 영상 편지를 보내왔다.
이우림 기자 yi.woolim@joongang.co.kr
입력
2024.05.12 16:49
2024.05.12 16:16
2024.05.10 05:00
대구동산병원은 코로나19 거점병원이다. 확진 환자 246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의료진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듣고 전국에서 자원봉사하려는 의료진이 대구로 달려오고 있다. 칠곡 경북대병원 소속 박지원(27) 간호사를 비롯한 3명의 젊은 간호사들도 28일 대구동산병원에 왔다. 3일 닷새째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이 짬을 내서 용기를 북돋우는 영상 편지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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