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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00:00 ~ 2021.09.25 19:44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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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배도 안피우는 아빠, 걸음걸이 이상해요…이럴땐 이 병 의심

    이세원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의 도움을 받아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5대 만성질환 중 하나인 만성폐쇄성폐질환 자가진단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어떤 사람은 흡연량이 많지 않음에도 발병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평생 흡연을 해도 치료가 필요할 정도까지 진행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증상과 폐 기능 간의 차이가 큰 경우들이 있어 어떤 환자들은 폐 기능이 나쁨에도 비교적 운동도 하고 잘 지내는가 하면, 어떤 환자들은 폐 기능이 비교적 괜찮음에도 호흡곤란이 심하고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2021.09.21 05:00

  • 스페인 독감·신종플루의 교훈 "코로나, 백신외에도 이게 필요"

    이에 100년 전 20세기 최악의 전염병이라고 불린 ‘스페인 독감’을 비롯해 1년 만에 확산세를 잡은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신종플루) 발생 상황을 돌아보며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코로나19 극복 방법을 들어봤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스페인 독감(A형 인플루엔자, H1N1)’이 전 세계를 휩쓸었다. 정확한 추계는 어렵지만 스페인 독감은 1918~1919년까지 약 2년간 전 세계에 퍼져 5억여명을 감염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1.09.20 05:00

  • 1차 접종률 70% 돌파…“추석엔 소규모로 짧게 방문을”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70%를 넘어섰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전 국민의 70%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 인구 34만 명의 아이슬란드를 제외하고 최단 기간에 달성한 기록으로, 속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한민국의 저력을 백신 접종에서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라고 적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화이자 3~6주, 모더나 4~6주, 아스트라제네카 4~12주 범위 내에서 접종할 수 있다"며 "잔여 백신을 2차분으로 적극 활용하게 되면 6주 뒤인 10월 말까지는 접종 완료율 70%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09.18 00:32

  • 추석 연휴 때 4단계 지역 가족 모임 8인, 성묘 4인까지 가능

    추석 연휴 일주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도 가족 구성원은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백신 미접종자가 4명 포함될 경우 백신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만날 수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4단계 지역에서 오후 6시 이전에는 ‘미접종자 4인+접종 완료자 2인’이, 6시 이후에는 ‘미접종자 2인+접종 완료자 4인’이 모일 수 있다.

    2021.09.18 00:20

  • 신생아도 1명 친다, 4+4 가족모임 허용…추석방역 총정리[Q&A]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최소화를 위해 이동 구간의 방역 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가족 간 만남에 한해서는 사적모임 제한 조치를 일부 완화한다. 예를 들어 4단계 지역에서 18시 이전에는 '미접종자 4인+접종완료자 2인'이, 18시 이후에는 '미접종자 2인+접종완료자 4인'이 모일 수 있다. 요양병원·시설의 경우 지난 13일부터 추석 특별방역대책이 적용돼 면회 방침이 일부 조정됐다.

    2021.09.17 15:35

  • 정부 "오늘 1차 접종률 70% 달성할 듯…추석 연휴 고비"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7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오전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인 청주시 하나병원을 방문해 "오늘 코로나19 예방접종 1차 접종자가 36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국민과 의료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통제관은 1차 접종이 70%를 기록한 데 이어 잔여백신을 2차분으로 적극 활용하게 되면 6주 뒤인 10월 말까지는 접종 완료율 70%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2021.09.17 12:28

  • 화이자 "효능 줄어 부스터샷 필요" 선그은 WHO "효과 충분"

    세계 최초로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한 이스라엘을 비롯해 백신 제약회사인 화이자ㆍ모더나는 부스터샷 접종이 필요하다는 입장인 반면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을 중심으로 한 보건 전문가들은 지금 당장 일반 대중에게 부스터샷 접종이 필요하지 않다며 유보적인 결론을 내렸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 FDA는 현재 접종하고 있는 백신의 경우 추가 접종 없이도 코로나19와 관련된 중증ㆍ사망을 내는 데 충분한 효과를 낸다고 밝혔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11월에 고위험군 대상 부스터샷 접종은 어쩔 수 없다고 보지만 일반 성인의 경우 부스터샷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 위험을 감수할 만큼 효과가 있을지는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2021.09.16 18:11

  • 백신 접종 간격 단축 '만지작'거리는 정부…현장에선 "단축 서둘러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1·2차 간격을 6주에서 3~4주로 단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가운데 현장에서는 지금이라도 접종 간격을 당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백신 수급이 불안정하니 정부가 접종 간격을 6주로 늘렸는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책이 아니다"라며 "임상 3상 결과나 미국·이스라엘에서 나오는 모든 자료는 화이자는 3주, 모더나는 4주 간격으로 접종했을 때 도출한 결과"라고 말했다. 다음 달 11일에 2차 접종을 앞둔 직장인 이모(25)씨는 "애초에 3~4주 간격으로 맞는 거였는데 늘린 거라 효과가 제대로 있을지 의문이었다"며 "접종 간격이 다시 정상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9.15 18:20

  • 정부 "성인 80% 접종완료 땐 집단면역 가능…일상복귀는 아냐"

    방역당국이 성인 80% 이상, 고령층 90% 이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하면 집단면역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2차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과 관련해 이 단장은 "9~10월 사이에 18~49세 연령층의 2차 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므로 조만간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방대본은 델타 변이 예방 효과와 관련해 백신을 1차 접종했을 때 60~70%, 접종을 완료했을 때 82.6% 정도의 효과를 보인다고 밝혔다.

    2021.09.15 17:26

  • 어제 확진자 80%가 수도권, 추석 연휴 전국 번질까 비상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처음으로 700명을 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4차 유행이 시작된 이래 급격히 늘어 7월 6일(582명)과 13일(637명), 8월 10일(660명)과 24일(677명) 등 네 차례 최다 기록을 깼다. 비수도권의 하루 평균 확진자는 491명으로 직전 주보다 4.6% 감소한 반면, 유행 중심 지역인 수도권은 1234명으로 직전 주보다 6.7% 증가했다.

    2021.09.15 00:02

  • WHO·FDA 과학자들 “일반인은 부스터샷 필요없다”

    이들은 "부스터샷은 2회 접종만으로 충분한 면역반응을 생성하지 못하는 일부 대상자에 한정해야 한다. 부스터샷 접종을 너무 서두르거나 광범위하게 도입할 경우 심근염 등 백신 이상 반응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내 감염병 분야 권위자인 오명돈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도 지난 8일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상 강연에서 "개인적으로 일반 성인의 경우 2회 접종만으로도 기초 접종은 충분하다. 몸속에 있는 기억세포(memory cell) 때문"이라고 밝혔다. 오 교수는 "백신 접종 혹은 자연 감염 후 시간이 지나면 중화항체(감염을 막는 항체) 값은 떨어지지만 기억세포는 오래도록 남아있을 수 있다. 천연두 백신 접종자를 추적한 결과 50년 후까지, 스페인독감 환자의 경우 90년 후까지도 기억세포가 검출됐다"고 설명했다.

    2021.09.15 00:02

  • 권덕철 장관 "국민 80%, 성인 90% 접종 앞당겨 일상회복 기반 마련하겠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추석 연휴 전 '전국민 70% 1차 접종'을 완료한 후 '전국민 80%, 18세 이상 90% 접종' 일정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기자들과 만난 권 장관은 "현재 속도라면 추석 전 백신 1차 접종 70%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당초보다 일정을 당겨서 전 국민 80%, 18세 이상 90%까지 접종률을 높이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전체 인구 대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66.2%, 18세 이상 접종률은 76.9%를 기록 중이다.

    2021.09.14 20:16

  • WHO·FDA "부스터샷 필요없다"…오명돈 "기억세포" 말 맞았나

    세계 보건 전문가들이 일반인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스터샷 접종이 필요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일찍이 부스터샷 접종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던 오명돈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는 "몸 안에 기억세포가 남아있기 때문"이라며 "성인은 2회 접종만으로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오명돈 교수는 지난 8일 오전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상 강연 중 "3차 접종이 필요한지에 대해 나라마다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일반 성인의 경우 2회 접종만으로 기초 접종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2021.09.14 17:44

  • "수도권 확산세 위험 신호…연휴 고속道 휴게소 포장만 가능"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1주(9월 5일~9월 11일)간 하루 평균 국내 확진자 수가 1725명으로 직전 주보다 3.2% 증가했다고 밝혔다. 비수도권의 하루 평균 확진자는 491명으로 직전 주보다 4.6% 감소한 반면, 유행 중심 지역인 수도권은 1234명으로 직전 주보다 6.7% 증가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수도권 확산 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동량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위험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우려했다.

    2021.09.14 12:27

  •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 또 오른다…월평균 보험료 1135원 증가

    보건복지부는 13일 제5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2022년 장기요양보험료율 및 수가’와 ‘인력배치기준 개선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중증(1·2등급) 수급자가 원활하게 재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급여비용을 조정하고, 중증 재가 수급자의 월 한도액을 인상하는 방안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종사자의 과중한 업무부담을 완화해 지속 가능한 돌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인력배치기준 개선안을 의결했다.

    2021.09.14 00:56

  •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 12.27%…가구당 월평균 1135원 증가

    내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이 12.27%로 결정됐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제5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2022년 장기요양 보험료율 및 수가'와 '인력배치기준 개선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2022년 가입자 가구당 월 평균 보험료는 약 1만4446원으로 올해 1만3311원에서 약 1135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09.13 20:23

  • 12~17세 백신 접종 논의 시작…소아청소년 접종 이득과 위험은?

    의료계에선 일부 청소년의 경우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는 입장에는 동의하지만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의 백신의 경우 아직 소아·청소년 대상으로 충분한 과학적 근거가 쌓이지 않았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대의 트레이시 호그 박사팀이 올해 1~6월 12~17세 미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백신 부작용을 분석한 결과 4개월 동안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한 12~15세 남성의 경우 코로나19로 입원하는 것보다 백신 관련 심근염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4~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진한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이러한 이상반응 우려로 소아·청소년 접종을 시작한다고 해도 접종률이 기대만큼 높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21.09.13 18:51

  • 한국 1차 접종률 미국 앞섰지만…2차는 한 38%, 미 54%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1차 접종률이 미국과 일본을 앞질렀다.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의 집계에 따르면 이미 지난 9일(현지시간) 기준으로 1차 접종률(62.66%)이 미국(61.94%)과 일본(62.16%)을 넘어섰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10일 브리핑에서 "백신 접종 개시는 미국에 비해 두 달 정도 늦었지만 백신에 대한 거부감보다는 신뢰, 호응도에 따라 1차 접종률이 미국과 유사한 수준에 다다른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2021.09.13 00:02

  • 1차 접종률, 미·일 제쳤지만…2차 접종만큼 큰 문제 또 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1차 접종률이 미국과 일본을 앞질렀다.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 월드 인 데이터'의 집계에 따르면 이미 지난 9일(현지시각) 기준으로 1차 접종률(62.66%)이 미국(61.94%)과 일본(62.16%)을 넘어섰다. 최재욱 교수는 "모든 이상 반응을 정부가 보상해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백신 접종 부작용에 대한 평가·심의 시스템이 열려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1.09.12 16:42

  • 화이자 맞고 소장 썩었다고? 전문가는 혈전 위치 의심했다

    화이자ㆍ모더나 등 mRNA 백신 1차 접종 이후 소장이 괴사하는 사례가 연이어 알려지면서 백신과의 연관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혈관이 막혀 소장이 괴사한 사례인데 혈액 응고나 혈전(피떡) 발생은 mRNA 백신이 아닌 바이러스 벡터 방식의 백신(아스트라제네카ㆍ얀센)과 관련한 이상반응이라서다. 최익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도 "동맥에 혈전이 생길 때 주로 소장 괴사가 발생하는데 현재까지 백신 접종 이후 발생한 혈전 발생은 정맥에서 발생하고 있어 간극이 있다"라고고 답했다.

    2021.09.10 05:00

  • 접종 이상반응 경증 환자도 보상…심근염·심낭염 등 최대 1000만원

    기존에는 중증 환자들의 경우에만 1인당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진료비를 지원받았지만 이제 경증 환자들도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인과성 근거가 불충분해 보상에서 제외된 환자의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을 경증을 포함한 특별이상반응까지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정부 결정으로 앞으로 경증에 해당하더라도 피해조사반 등에서 인과성 근거 불충분으로 판단할 경우 1인당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진료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2021.09.10 00:02

  • 백신 이상반응 경증환자도 1000만원 지원…심낭염ㆍ심근염ㆍ길랭-바레 포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나타났지만, 인과성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된 환자들의 의료비 지원 범위가 확대된다. 기존에는 중증 환자들의 경우에만 1인당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진료비를 지원해줬다면 이제는 경증 환자들도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번 정부 결정으로 앞으로 경증에 해당하더라도 피해조사반 등에서 인과성 근거 불충분(④-1)으로 판단할 경우 1인당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진료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2021.09.09 16:17

  • 질병청 ”부스터샷“ 권하는데…오명돈 교수 ”2회 맞으면 충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선두 국가들이 앞다퉈 부스터샷 시행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일반 성인의 경우 2회 접종만으로 충분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오 교수는 백신 접종 혹은 자연 감염 후 시간이 지나면 중화항체(감염을 막는 항체) 값은 떨어지지만 기억 세포(memory cell)는 오래도록 남아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천연두 백신 접종자를 추적한 결과 50년 후까지, 스페인 독감 환자의 경우 90년 후까지도 기억 세포가 검출됐다며 이 경우 돌파감염이 되더라도 중증 질환으로 가는 건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1.09.09 05:00

  • "마스크 벗고 손주들 얼굴 보고 싶어요" 90세 할머니의 소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전환 시점 질문을 받자 "10월 말부터는 전환을 적용해볼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답했다. 허씨는 "마스크를 벗고 자식들 얼굴을 편안하게 보고 싶다"고 답했다. 허씨는 "지금은 손주들을 봐도 마스크를 쓴 채 눈으로만 아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며 "가족들과 다 같이 둘러앉아 마스크를 벗고 맛있는 식사 한 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2021.09.08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