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퓨전판타지 소설 <마도황제 1, 2권>

판타지와 팩션의 경계를 허무는 판타스틱 빅트러블 !

우리한테 ‘엑스칼리버’ ‘원탁의 기사’로 친근한 아서왕의 대마법사로 알려진 멀린! 작가는 그가 이야기 속에서 사라진 지점을 포착해냈다.

이계에 환생시킨 다음 전생의 마법과 현생의 마법 간의 괴리를 극복하고 차원 높은 마법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통해 작가는 ‘브리튼 마법과 이계의 마법의 대격돌’이라는 독특하고 신선한 시도를 내재시키고, 흉마들한테 위협받는 세상을 구하고 영웅으로 발돋움하는 과정을 숨가쁘게 구성해낸다.

그리하여 퓨전판타지의 새로운 가능성과 전형을 만들어낸 것이다.

아서왕과 원탁 기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대마법사 멀린의 이계영웅신화!!

하드리아 제국과 아시리아 왕국의 혈전이 극에 달하던 찰나, 승리에 눈이 먼 흑마법사가 강하고 흉측한 것들을 불러들이고 제국이 혼란에 빠지자 마물들까지 발호한다.

더 이상 인간이 인간을 믿지 못하게 되니, 난세라! 그때 홀연히 나타난 소년이 있었으니, 죽음의 능선을 넘나들며 원탁의 기사들 존경을 한 몸에 받던 대마법사 멀린이 그의 전생이었다.

■ 지은이 : 화신
한때 하이텔 판타지 동호회 회장으로 활약했다. 그 경험과 판타지에 대한 농익은 철학을 바탕으로 색다른 ‘판타스틱 팩션’에 도전장을 던진 작가는 장르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서왕의 대마법사로서 원탁의 기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멀린! 그가 이계로 가서 판이한 마법체계를 극복하고 대마법사로 성장해가고, 영웅으로 우뚝 서는 과정을 유장한 문체에 담아 거침없이 그려냈다.

■ 정가 : 각권 8천원

(조인스닷컴 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