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노래하는 새신부 김윤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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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유원지에서 열린 '2006 인천 펜타포트락 페스티벌' 마지막날인 30일 오후 자우림의 김윤아가 밝은 모습으로 공연하고 있다.

자우림은 1997년 결성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모던 록 밴드라는 칭호를 받으며 언제나 한결같이 흥겹고 즐거운 멜로디로 팬들과 함께한 자우림은 오랜 시간 동안 단 한번의 멤버 변동 없이 이어져 왔으며 리메이크 음반 ‘청춘예찬’을 발표, 유명한 외국 곡들을 자신들만의 전혀 새로운 곡으로 재창조 시키기도 하였다.

여성보컬 김윤아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자우림 외에도 자신의 솔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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