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7월 처음 선보인 먹거리 특화 매장 ‘푸드 드림(사진)’ 14곳의 매출이 기존 점포보다 66.8% 오르며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푸드드림은 일반 점포보다 넓은 132㎡(약 40평) 규모 매장에서 즉석식품과 가정간편식, 신선식품, 생필품 등을 중심으로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1인 가구 시대의 소비 특성을 반영한 푸드드림 모델을 올해 500개 점포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7월 처음 선보인 먹거리 특화 매장 ‘푸드 드림(사진)’ 14곳의 매출이 기존 점포보다 66.8% 오르며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푸드드림은 일반 점포보다 넓은 132㎡(약 40평) 규모 매장에서 즉석식품과 가정간편식, 신선식품, 생필품 등을 중심으로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1인 가구 시대의 소비 특성을 반영한 푸드드림 모델을 올해 500개 점포까지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