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게임·영화·공연 … 초고화질로 VR콘텐츠 경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LG유플러스의 U+VR이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VR 서비스 부문에서 수상했다.

VR 서비스 부문 #㈜LG유플러스, U+VR

U+VR은 독점 영상과 게임, 영화, 공연 등 다양한 VR 콘텐트를 한곳에 모아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는 앱 서비스다. 특히 실제와 같은 초고화질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는 3D VR 영상을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말일 기준으로 880여 편의 고품질 독점 영상을 포함해 게임·영화·웹툰·공연 등 1520여 편이 넘는 실감형 VR 콘텐트를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등 차별화된 콘텐트 경쟁력으로 VR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U+VR은 5G 상용화 이후 ▶U+5G 9대 서비스 이용시간이 총 7000만 분(타 서비스 포함)을 넘어서고 ▶지난해 4월~5월 운영된 ‘일상로5G길’ 팝업스토어가 누적 방문객 40만명을 모집했으며 ▶지난해 8월 기준 이동형 5G체험관인 ‘U+5G 일상어택 트럭’ 누적 체험고객 46만 명을 돌파하는 등 LG유플러스가 5G 서비스로 고객의 큰 호응을 얻는 데 한 축을 담당했다.

LG유플러스는 U+VR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롯데월드 등과 독점 계약을 통해 세계 최초 5G 기반 VR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안에 U+VR에서 별도 다운로드 없이 고용량의 VR 게임을 클라우드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