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남영산업 남상수 회장 특별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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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남상수 남영산업 회장이 한국무역협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주는 특별포상의 원로 분야 수상자로 뽑혔다. 남 회장은 1954년 회사를 설립해 홍콩.미국 등에 스타킹.여성속옷 등을 수출했으며, 무협 상임이사 및 부회장으로 35년간 활동했다. 현재 '비비안'으로 알려진 남영L&F의 명예회장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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