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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포스트 황창규'는 구현모…KT맨이 KT 회장 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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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구현모 사장이 지난달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IPTV 3대 혁신 서비스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구현모 사장이 지난달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IPTV 3대 혁신 서비스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KT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구현모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사장)이 확정됐다. 구 사장은 내년 KT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된다. 이후 황창규 현 KT 회장의 임기가 마무리되는 내년 3월 이후 정식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박형수 기자 hspark9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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