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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대한민국상품대상 우수상 받은 기능성 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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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올즈가 특허청장상과 대한민국상품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사진 프라미스]

슈올즈가 특허청장상과 대한민국상품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사진 프라미스]

프라미스의 기능성신발 브랜드인 ‘슈올즈’가 2019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서 발명특허 특허청장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 한국상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19 19회 대한민국상품대상’ 우수상을 지난 9일 수상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슈올즈

발명특허 제품 슈올즈는 신체와 밀접한 자기장을 신발에 적용했다. 혈행 개선과 세포의 에너지를 직접 공급하는 모세혈관 개선과 인체의 모든 세포에 자기장 에너지를 공급해 활기찬 삶을 유지하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슈올즈 건강 신발의 특징은 자기장이 발생하는 진동칩을 신발 중창 뒤와 앞에 두 개를 장착했다는 점이다. 또 보행 시 1초에 30회 진동을 일으키는 진동칩 둘레에 스프링을 장착했다. 슈올즈가 장착한 마그네틱은 인체에 무해하며 배터리나 충전이 필요 없어 반영구적이며 전자파나 자극이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청근 프라미스 대표는 “실버세대가 많이 겪고 있는 근골격계 질환을 개선할 수 있다는 집념을 가지고 연구해온 결과 특허청에서 인정받게 돼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슈올즈의 특허기술은 지난 2017년 스위스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프라미스는 12월 한 달 동안 슈올즈는 두 켤레 구매 시 운동화 한 켤레를 추가로 증정하는 특별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의 shoealls.com, 1800-9449, 대리점문의 041-569-8065.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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