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부동산] 직접 보고 결정하자! … 후분양 4298가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대단지 아파트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투시도)을 분양할 예정이다. 전체 지상 23~31층 38개동, 전용면적 84·124·149㎡ 4298가구의 초대형 단지다.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직접 세대 내·외부를 둘러보고 분양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가장 큰 장점은 합리적인 가격이다. 분양가가 3.3㎡당 800여만원에서 860여만원 선에 책정됐다. 전체 분양가의 50%만 납부해도 일단 입주가 가능하다. 잔금 50%에 대해서는 2년 분할 납부, 또는 선납시 4%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금융지원은 BNK경남은행이 맡아 입주민들에게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전 세대 스마트 오븐렌지·식기세척기·김치냉장고·시스템 에어컨(2곳)·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 등이 제공된다. 또 단지 안에 사우나·헬스장·실내골프연습장·북카페·키즈카페&맘스카페·키즈룸·강의실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각 세대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된다. 여기에다 ‘월영만개’(月影滿開)를 기본 테마로 풍요로운 달을 형상화해 대형 중앙광장과 계절 경관을 특화시킨 조경도 선보인다.

단지 안에 부용초교와 병설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앞에 해운중학교가, 인근에 마산가포고·경남대가 있다. 단지 앞에는 마산 합포 스포츠센터가 위치해 있다. 코오롱글로벌이 창원시 위탁을 받아 수영장(성인용 25m 6개 레인)·헬스장·골프연습장·다목적체육관·건강측정센터·북카페·문화강좌 등을 운영 중이다. 예월로·청량산터널·현동교차로·마창대교 등을 통한 접근성이 뛰어나다. 청약일정은 23일 특별공급, 24일 1순위, 26일 2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문의 055-286-8245

김영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