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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신당, ‘전진 4.0’ 부산서 첫 창당대회

중앙일보

입력

'미래를 향한 전진 4.0' 창당준비위원장 이언주 무소속 의원(오른쪽 네번째)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교육분야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를 향한 전진 4.0' 창당준비위원장 이언주 무소속 의원(오른쪽 네번째)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교육분야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주도하는 신당(미래를 향한 전진 4.0)이 부산에서 창당대회를 연다.

전진4.0 조직총괄위원장인 이종혁 부산시당 창당준비위원장은 28일 오후 2시 30분 부산국제여객터미널 5층에서 미래를 향한 전진 4.0 부산시당 창당대회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우리가 자랑스러워하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자유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어 이언주 의원과 함께 신당을 창당한다”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먼저 정치부터 바꾸고 세대교체를 해야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지난 5일 부산에서 (약칭)전진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었고 이번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시당 창당대회를 열게 된다”며 “조만간 신당에 참여할 주요 인사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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