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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글로벌 관광도시 최중심 생활형 숙박시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강원도 속초의 최중심인 조양동 핵심입지에 생활형 숙박시설 ‘속초 마리나베이’(조감도)가 선보여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는 데다, 사용하지 않을 땐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고 숙박업도 할 수 있어서다.

속초 마리나베이

최근 글로벌 관광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속초는 기존 숙박시설 노후화 문제 해결과 랜드마크형 숙박시설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속초에 공급되는 속초 마리나베이는 지하 2층~지상 7층, 344실 규모로 청초호 맨 앞 자리에 위치해 있어 최상의 조망권을 자랑한다. 속초의 양대 랜드마크로 꼽히는 설악산과 속초해수욕장을 품은 ‘배산임수’ 주거명당으로 연중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다.

각 객실은 실용적인 분리형 1.5룸, 공간 독립성을 확보한 투룸, 실거주에도 적합한 쓰리룸 등 다양한 평면을 도입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야외풀장·옥상정원·객실 내 프라이빗풀장(일부 객실) 등 부대시설이 조성되며, 지하 700m 천연암반해수를 각 실별로 공급한다. 세탁·청소·식사·컨시어지 등 호텔식 서비스도 제공된다.

분양가는 1.5룸 기준으로 1억4000만원대(부가세 제외)며, 계약금 10%만 납입하면 중도금 50% 무이자가 가능하다. 전문 위탁운영업체를 통해 관리에 대한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임대수익도 누릴 수 있다.

문의 1899-6995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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