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 정기호 대표, 2019 한국광고대회 ‘동탑산업훈장’ 수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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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나스미디어 정기호 대표(오른쪽).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나스미디어 정기호 대표(오른쪽).

KT(대표이사 회장 황창규) 그룹 소속의 국내 1위 디지털 미디어랩인 나스미디어 정기호 대표가 지난 11월 22일 ‘2019 한국광고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92년부터 매년 11월 11일 ‘광고의 날’을 전후로 광고인들의 사기진작 및 광고 산업 활성화, 국가경제 발전 도모를 위해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 포상하고 있다.

정기호 대표는 1995년 국내 최초 온라인광고 대행사인 키노피아를 설립, 한국온라인 광고의 초석을 다지는데 기여했으며 한국온라인광고협회를 창립하고 초대회장으로서 온라인 광고의 건전한 사업환경조성 및 상생/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온라인 광고 발전에 일조했다.

또한 나스미디어가 2017년 ‘일하기 좋은 기업 3관왕’, 2018년 ‘아시아 200대 우량기업’으로 선정되고, 2018년 ‘대한민국 코스닥 대상 최우수마케팅상’을 수상하는 등 정기호 대표는 지난 25년간 디지털 온라인 광고를 기반으로 국내 광고 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특히 온라인광고부문에서의 서훈은 정기호 대표가 이번에 최초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나스미디어는 온라인, 모바일, IPTV, 디지털방송 및 디지털옥외 광고에 대한 솔루션을 통해 해당 매체의 광고 집행 및 분석을 제공하는 국내 1위 디지털 미디어렙이다.

2000년 설립 당시 ㈜더블클릭코리아로 시작하여, 2002년 10월 ㈜나스미디어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2008년 1월 KT그룹에 편입되었으며, 2013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이후 2016년 10월 검색광고대행사 ㈜플레이디(구, 엔서치마케팅㈜)을 모기업 KT와 함께 공동 인수하였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폭넓은 네트워크와 전문 미디어플래닝 서비스를 기반으로 최적의 디지털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No.1 디지털 미디어렙사를 지향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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