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FOCUS] 지하철·국철 더블 역세권 조합 아파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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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가 부동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개발호재가 풍부해 유입 인구가 늘고 있어서다. 이런 대구 동구 신천동의 더블 역세권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대구역 현대건설 라프리마’(투시도)가 공급된다. 전용면적 59·84㎡ 762가구 규모다.

동대구역 현대건설 라프리마

주변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우선 대구 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이 380m에 불과하고 경부선 동대구역은 33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변지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다 야시골공원·신암공원·국립신암선열공원이 인근에 있고 효신초·동부중·청구고·동문고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또 일렉트로·이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도 가깝다.

브랜드 단지로 특화 설계가 적용되며, 공급가는 주변 분양 아파트의 75% 수준이다. 일정 자격을 갖춘 조합원의 경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임대주택 의무 비율도 없다.

문의 1600-0677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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