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제6회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에서 지호영씨의 ‘언젠가는…’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대상작은 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최우수상 수상자 4명은 김시범·김주성(언론부문), 주기중·김지은(일반부문)씨가 각각 선정됐다. 대한상의는 28일부터 열흘 간 서울 남대문 대한상의회관 야외광장에서 수상작 전시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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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제6회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에서 지호영씨의 ‘언젠가는…’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대상작은 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최우수상 수상자 4명은 김시범·김주성(언론부문), 주기중·김지은(일반부문)씨가 각각 선정됐다. 대한상의는 28일부터 열흘 간 서울 남대문 대한상의회관 야외광장에서 수상작 전시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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