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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매일 커피 한두 잔 즐기며 내장 비만 없앨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최근 마른 비만이 늘고 있다. 체중은 늘지 않았는데 배만 볼록 나오는 올챙이 같은 체형을 의미한다. 겉으로 보기엔 뚱뚱하지 않고 체질량지수(BMI)도 정상인데 몸에 비해 체지방량이 많은 경우다. 마른 비만인도 일반 비만인 못지않게 각종 성인병 등 대사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마른 비만인 경우 자신이 비만임을 인식하지 못해 더 위험하다.

체지방 감소 도와주는 커피

중년 이후부턴 나잇살이 대부분 내장 비만의 원인이 되고 마른 비만으로 이어지고 있다.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도 원인이지만 고령화 탓으로 마른 비만 인구가 더 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나이가 들면 남성과 여성은 호르몬이 줄어드는데 이런 변화가 복부 지방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이와 더불어 매일 한두 잔씩 마시는 커피로 내장 비만을 줄일 수 있는 방법도 나왔다.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이 카페빼빼(사진)의 주원료다.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의 인체적용 시험 결과, 체중과 BMI, 혈청랩틴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 본연의 맛도 즐기도록 100% 아라비카 커피도 들어 있다. 한 포씩 낱개로 포장돼 휴대가 간편하고 액상 형태라 섭취하기 편리하다.

오투넷에서는 23일까지 50% 이상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80-808-17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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