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구 정상 돌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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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북경=외신종합】한국남자 농구가 20일 제15회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북경)준결승리그그룹 첫 경기에서 골게터 이충희(24점)와 김유택(18점)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인도에 1백3-86으로 낙승했다.
준결승 리그에서는 1, 2그룹 상위 2개 팀씩 4강을 가려 크로스 토너먼트로 패권을 다투는데 한국은 21일 사우디아라비아와, 22일 중화대북과 각각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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